안녕하세요. 박병철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H모사를 비롯한 여러 업체에서 업로드속도를 제한한다는 사실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H모사 직원들이 수많은 방해공작을 함에 따라 더이상 토론방을 운영하는것은 무리라고 판단이 들어서 토론방을 1주일간 일시 중지합니다.

물론 그 애사심은 높이 평가합니다. -_-;;



1. 하나로통신은 언론을 통하여 속도제한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768kbps로 속도제한을 하고 있다는것이 증명되었다.

2. 하나로통신 이외의 많은 업체들도 속도를 1Mbps로 제한을 한 경우도 많이 있었다.

3. 두루넷의 경우 속도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파워콤이 장비를 관리하는 지역으로서 그것은 파워콤의 문제인것으로 밝혀졌다. 이 지역의 경우에는 두루넷뿐만 아니라 같이 빌려서 사용하는 하나로, 온세통신의 경우도 동일하다.

4. 두루넷이 직접 서비스를 하는 지역은 속도를 제한하지 않는다.

5. H모사의 직원들이 속도제한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지만, 어떤 직원들은 문제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수많은 방해공작을 하였다.

6. H모사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이경남씨가 운영자 게시판을 해킹하여(추측) 운영자들끼리 주고받는 대화를 갈무리 하여 게시판에 올리게 되어 이경남씨를 징계처리하고, 토론방을 중지시켰다.

이상입니다.

어느정도 분위기가 가라앉은후 1주일후 재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호: 몇일만에 다시 옵니다만은 커뮤니티 사이트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운영자 권한 남용의 극치를 보여 주는 듯 하군요. 박병철씨가 만든 커뮤니티 사이트니 제가 뭐라 하겠습니다만은, 양심 속이는 짓은 안하셨으면 좋겠군요. [08/20-23:05]
김정호: 아참 이경남씨 말입니다. 이경남씨가 하나유저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더군요. 운영자 직권 해지로 인해 여기다 해명 글도 못 올리셨다고. 어떤 분이 대검 인터넷 범죄 센터에서 법률 사항을 조회해 보셨답니다. 사이버상의 명예훼손에 저촉될 사항이 다분하다고 하더군요. [08/20-23:09]
김정호: 참고 하시라고 쪽지글 올립니다. [08/20-23:09]
유미영: 저도 그날 글올렸다가 직권(?)해지되었었는데요, 항의 전화해서, 사과받아내고, 다시 복권되었네요, 게시판 글 삭제, 직권해지 남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08/21-00:07]
유미영: 그리고 이경남님 문제도 확실히 하고 넘어 갔으면 좋겠네요, 단지 추측(?)만으로 해킹이다 라고 말하는 건 , 문제가 있네요. 박병철님은 통신의 갈무리 기능을 모르시는 모양이죠????? [08/21-00:10]
김민철: 회원여러분 지난 일은 모두 잊으시고 이번 토론엔 좀더 건설적이고 유익한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8/22-00:00]
김민철: 두루넷이든 하나로든 한통이든 A/S를 좀더 빨리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 모두 강구해봅시다.^^ [08/22-00:03]
이창배: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믿던 사람을 잃어버리는건 참 가슴아픈 일이다. [08/22-03:09]
이창배: 박경철님. 이젠 좀 정직해 지시죠. 지겹습니다. [08/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