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두루넷가입자입니다. 몇일 전 현저하게 불량한 접속때문에 두루넷고객상담실에 A/S를 접수 2,3일 후 처리한다는 답을 듣고 기다리다 깜깜무소식이라 오늘 다시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내용을 상담원에게 들었습니다. 최근에 노원구에서 속도저하와 ping가 좋지않다는 여러명의 상담전화가 있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집단문제로 간주하여 노원구의 선로를 점검하고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언제쯤 끝나냐고 물으니 시간이 걸릴것이라는 말과 죄송하다는 말뿐입니다.
3일 전 A/S접수 때 상담원과 말다툼한 상황이 생각나는군요. 그 때 아마 서버를 문제삼았을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소된다나? 싸가지 없는놈! 새벽 1시30분에 평소방문하는 10개의 싸이트 서버에 동시에 부하가 걸린다? 똥을 싸 그자리서 깔아뭉개는 소리......뿌지직~~~~~~~~~~~~~~~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당연히 해당지역가입자에게 메일을 발송하여 그런 상황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해야되는거 아닌가? 오늘 전화해서 항의하지 않았다면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몇일째 사용하지도 못하고있다고 항의하니 사용못한 기간동안에 대하여는 사용료를 감면하도록하겠다고 상담원이 말하던데 이것도 손바닥으로 고객눈가리는게 하닌지...... 폭발 일보직전!!!!
똥두루넷관련자가 이 글을 보면 잘 들어라!!
성질나게하지마라!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모 증권사 넘들 고객이 올린 글 무시하고 뻐띠다 개박살났다! 지금은 글 올리면 잠시 후 바로 답글 올라올 정도다! 정당한 요구를 했는데 무시한다면
방법은 두가지 중 최후의 한가지 뿐이다! 고객의 말과 의견을 흘려버리면 대가는 당연하다!
결과가 궁금허면 지금처럼 계속하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