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박권상, MBC 김중배 사장에게,

귀하들이 사장으로 재직하는 방송사는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의 개인 방송국인가?
나라와 국민의 방송국인가?
박권상 사장과 김중배 사장은 나라와 국민에게서 월급을 받나?
DJ 개인에게 월급을 받나?

국민과 나라를 위해 충실하게 봉사해야지 임명권자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대통령과 정권의 왜곡된 홍보와 편파적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보도를 지양하고 국가와 국민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공정보도를 해야한다.

DJ가 편파적인 어용언론과 방송을 믿고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며 오만 방자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가?
DJ가 잘못하고 있는 국정운용(정부의 잘못된 경기 예측과 추진, 실패하는 개혁)과 인사의 잘못과 실패에 대하여 단 한번이라도 방송다운 바른 평가와 국민의 뜻을 전달 한 적이 있는가?

국가의 재정 파탄과 다음정권과 후손에게 부담이 될 160조의 공적자금과 통계가 안나오는 급증한 외채의 이자부담과 상환으로 국가 파산의 위험에 대한 원인 분석과 기획 방송을 한 적이 있는가?
파산하는 기업과 자영업자, 재래시장, 붕괴하는 가정과 고통받는 서민과 중산층의 절?^?대하여 대책을 만들기위해 고민 해 보았는가?
대통령이 개혁 개혁할 때 방송(언론)은 무슨 개혁을 누구를 위해서 어떻게 하고있는지 단 한번이라도 짚어보고 국민을 위한 방송으로서의 기능을 다해왔는가?

DJ정권의 실정(빅딜, 워크아웃, 편중인사 등 등 등 너무 많음)으로 전 국민이 절망과 좌절에 빠져 허덕이고 있는데 KBS와 MBC는 아름다운 세상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방송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가?

KBS와 MBC가 여론을 조작하며 국민을 속이는데 DJ정권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않았나?

DJ가 국민화합을 깨는 편중인사를 했듯이 KBS와 MBC도 특정지역 특정학교 출신들을 중용하는 편중인사로 비판을 받고 있지 않은가?

결코 국민과 시청자는 잠깐 속일 수 있어도 역사까지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KBS 박권상 사장, MBC 김중배 사장은 국가와 방송국의 현실을 돌아보며 반성하기 바란다.
국민과 나라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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