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지만.. 미국은 강국이었으며 또한 우리나라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구사하는
솔직히 마음에 안드는 나라이지여.. 하지만 여기나 미국이나 사람사는것은 다 매한가지 일것인데
그러한 국가적인 감정한 의한 사건으로 많은 무고한 시민이 죽은것은 정말 가슴아픈일입니다..
라디오 에서 들으니.. 비행기가 빌딩에 돌진하기 전에 인질로 잡혀있던 한 아들이 휴대폰으로
전화를 헀다구 하더군요 3명의 테러범들이 비행기를 장악하구 잇으며 폭탄을 싫고 잇다고..
그리고 정말 정말 사랑한다구 몇번이구 반복해서 말하다가...결국엔...
그 전화를 받은 가족들의 심정이 어떻했을까요..................
몇몇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자들의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를 보느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이라는 대국도 마찬가지 인것같습니다...
다행이 그러한 사건을 뉴스 보도로 보는 위치에 잇는것이 그나마 위안이 됫다구나 할까..
이러한 와중에 예언설이니.. 3차대전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하구 있는거 같네요....
오래전 일이지만 우리도 북한군이 저지른 테러를 격은 아픔이 있습니다..
칼기 폭파 사건같은 말입니다.... 이번 테러 사건으로 우리가 이토록 우왕자왕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우리도 모르게 정신적인 테러를 당하게 되는건 아닐까요??
인터넷을 많이하는 나라로 세계손가락안에 드는 나라인 만큼...
스스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왕자왕 할께 아니라..
이렇수록 의연하게 대처하고.. 한마디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네티즌이 되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주제 넘게 떠들어 봤습니다.........


최병철: 칼기는 소련.. 북한은 아웅산이 대표적.. [09/13-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