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 게시판에도 적었지만..
정말 황당한 일이군요..
우리처럼 남북 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라고 하지만..
펜타곤에만 대공방어망이 쳐저 있다니..
머 백악관 근처에도 있겠죠..(추측)
제가 군생활때 대공포쪽에 관계된것 때문이 아니라..
간단한 사실로도..서울하늘 위로 적 비행기가 날아갈수 있는 확률은 0.2%도 안됩니다..
다 아는 사실이죠
(물론 적이 대공포에 대한 공격을 하기전이지만...)
오늘 뉴스에도 나왔네요 1차 위협사격후 바로 격추 한다는..
그렇지만 2차 안전선에 도달한다면 위협없이 바로 격추시켜버립니다..
여객기든 전투기든..

그런 의미로서 미국 펜타곤을 담당하고 있는 대공요원들...엄청난 조인트 당하겠네요..

울 나라 같다면...어쩌고 저쩌고 말이 많은데..
미국이란 나라가 무얼하든 용서가 되는군요..
그냥 진주만 이후 처음으로 미국 본토에 대한 공격이였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지만..
제가 보기엔 책임자들의 잘못된 대처인거 같은데...

참 ..울나라 미사일기지 아시죠..???
그 구닥다리...북한의 an-2나 맞출수 있는무기들(병력수송용입니다. 특수요원 내리게 하는..)
물론 남북 대치상황에서 서로 무기가 구식이니까 아직도 폐기안하는 무기..
그렇지만 그 무기보다 더 무서운건 근처에 있는 무기를 지키는 무기입니다.

전 공군인데..
수도권어디라고 만 밝힙니다..(무서버..다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맞지도 않는 무기 안에..
대공포 무기가 약 4~8개 정도가 있지요..좋게는 발칸에서 마운틴(20년대 쓰는무기 그렇지만 화력은 무시 못하죠..--;)까지
거기에다가 최소 두개의 휴대용미사일 사격조.(이 무기가 더 무섭습니다....
저고도로 들어오는 어떤 비행기라도 잡아낼수 있으니까.. 거의 대부분 자동입니다..)
이 무기가 한중대병력뿐인곳에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서울외지역 중소도시에 하나씩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죠..^^*
물론 위 예기는 공군 예기..한도시에 여러군대씩 있는 육군까지 합치면..-_-;

말이 길어 졌는데 어떤 비행기도 전면전이 아닌이유에서야 미국처럼 우리나라는 그런 일이 일어날수 없다는겁니다..
절대로....(헉 모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