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을 배우는 사람관점에서 울 나라를 대표하는(?)두 isp의 ceo즉, 사장이라고 칭하고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한번쯤 의심해봅니다. 물론 저는 기술적인 것은 거의 모른다거 생각하셔도
돼요... 고작 한다는게 하나로에 전화해서 속도 나오게 하던가 끊을때 꽁짜로 끊게 해주던가
하는 협박성 전화뿐이 못하는 넘이니깐요.... 이제부터 한번 써보죠...
아래에 있는 글들 많이 읽어봤습니다. 몇가지로 압축되더군요.. 일반사용자들의 말들과
일명 a/s맨들...
a/s맨들의 이야기를 를 듣고 말씀드리자면... 한마디로 엿같은 소리입니다.(지송요)
가입자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자회사의 시설을 확충해가면서 가입자를 받아야죠.
자신의 설비들이 신규가입자들의 시설들을 받아들일수 없는 상태에서 가입자 늘리기에만 혈안이
돼어 있고, 시설확충에 투자는 거의 안한다고 보아도 상관없겠져?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최근 신규가입신청하면 어떻습니까? 1주일은 걸려야 설비하는 사람들이 오져. 말도 안돼는 거에여
이거는. 하루에 몇세대나 공사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의 경우를 보면 단 20분이면 끝나더군
여. 다른 신가입자에게 가는 시간까지 해도 그렇게 딸릴수는 없는거져. 회선이 처음들어오는
지역은 그나마 이해가 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이미들어와 있는 상태에서의 그런 경영은 별로
탐탁지가 않습니다. 유지하려면 사원을 늘려야죠.
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P2P사용일 늘었고 업로드또한 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즘
추세라고 하셨죠. 근데 그런 추세라면 분명히 ISP에서도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시설확충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데요.. 그걸 셀확장
이라고 하나요? 우리가 내는 사용료 20000정도에서 40000원의 돈은 그리 작은 돈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의 피와 땀이 설여 있는 이런돈을 가지고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때 공급
하지 못한다면 그건 당연히 문제가 많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사용이 많이 없었다가
요즘들어서 그래서 좀 제한좀 할깨요'라는 식의 경영은 있을수 없구요 있어서도 안됍니다.
왜나면 우리는 당연히 그런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으니깐요. 가입약관에 제한한다고
써있는것도 아니고요. 어느정도 전국의 어디에 살더라도 평균적인 속도는 보장해줘야죠
어디있는 사람은 8메가 나오고 어디있는 사람은 1메가도 채 안나와서 열받고, 그런것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시원하긴 하군요. 이런데다가 글도 다 쓰고...
많은 리플 부탁드려여~

신현진: 지당한 말씀이외다....둘넷 속도제한 걸구 오리발 내미는것 떄매 진짜 짱납니당. [09/25-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