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때 희생당한 이들에 대해 먼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함니다..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붕괴 사고에 대해서 국민들과 방송에 대한 태도나 반응을 이번 미국의 테러사건에 대한 그것과 같은 맥락에서 본다는게 조금은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 군요..왜냐하면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우리나라 안의 문제였지 나라 밖의 문제가 아니였지요~다른 문화건이나 다른나라에서 폭파시키거나 붕괴 시킨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구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당시에 방송이나 국민들이 난리가 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 생각인가여?? 그때 삼풍 무너졌을때 복구 작업 할때요 특방으로 거의매일 방송하고요~기적적으로 인명이 구출되면 방송에서 특종으로 뜨구요 그때 기적적으로 구조된 장면을 보면서 국민들이 기뻐하고 했던걸로 저는 기억이 납니다만..(또 구조된 사람들 나중에 치료된후 방송에 나오구 그랬던것 같은데.."누구누구 몇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 이런 문구 그때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났엇던거 같은데..) 제 생각인가요??
차라리요 같은 맥락으로 사건을 볼려면은요 김현희의 kAL기 폭파 사건이나 아웅산 폭파 사건 같은 외부의 영향으로 국민들이 피해를 본사건을 이번 미국 테러 사건과 비교 해야지 비유가 맞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그때 난리 났습니다..제 기억만 그런가요??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안경실: 맞는말이네요 [09/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