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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철입니다.

몇 달간 쉬면서 많은 책을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두가지 문제에 대하여 가장 큰 고민을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컴퓨터를 가지고 밤새워 놀던 제가 사업을 하게 되었을까?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비씨파크에서 활동하고 있을까? 수많은 고민끝에 해답은 열정과 꿈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올해를 시작할 때 회원님들께 공지한 사업계획을 보니 많은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려고 했지만 실행되지 않은 부분들도 많았고,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니 제자리를 맴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하튼, 지금까지의 실수와 실패들은 비씨파크가 성장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과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4/4분기에는 무분별한 확장이 아닌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내실을 기하겠다고 약속드리며, 운영계획과 운영방침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씨파크는 이번에 개편된 것 같이 누구나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로서 간단하고 명확하게 운영될 것입니다. 또한, 서로간에 신뢰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비씨파크에서만 컨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던 프리미엄 컨텐츠란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운영센터의 운영토론 게시판과 디자인공모 게시판을 상시 운영하여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비씨파크에서 제공하는 속도패치, 메일 및 호스팅 서비스는 기능을 보강하고,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맞추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공동구매는 담당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거나 객원기자들의 필드테스트를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선정하겠습니다.

부족한것은 많지만, 저는 하고 싶은 일도 해야할 일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뛰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비씨파크를 회원님들과 함께 열정과 꿈과 희망이 있는 커뮤니티로 만들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병철 배상

2003-10-05 17:53:41
2200 번 읽음
  총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 김종원 '03.10.5 6:28 PM 신고
    :-)*화이팅 ^^ ↓댓글에댓글
  2. 2. 송진석 '03.10.5 6:55 PM 신고
    :-)*저..저..저는..;; 라면을 불려 먹는답니다...-_- ↓댓글에댓글
  3. 3. 최창익 '03.10.5 7:19 PM 신고
    :-)*말보다는 행동을 앞서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운영센터를 열어 놓는다고 하지만, 전보다는 더 들어가기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운영센터 조회수가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또한 10월의 우수회원도 뽑는다고 하고 저렇게 방치하는건 ↓댓글에댓글
  4. 4. 최창익 '03.10.5 7:20 PM 신고
    :-)*무슨 이유인가요? 공지에 내놓고 여러 사람이 보게 해야 되지 않을까요? 박병철씨가 쓴 저런 글을 너무나 많이 봐았기에 한 소리 하고 갑니다. 부디 겉만 번지러한 글을 쓰기 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 주기 바랍니다. ↓댓글에댓글
  5. 5. 최창익 '03.10.5 7:22 PM 신고
    :-)*이 글 또한 박병철씨에 의해 쓰레기 통으로 가버릴수 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캡쳐 같은걸 하지 않겠습니다. 박병철씨가 진심으로 보고 느꼈으면 합니다. ↓댓글에댓글
  6. 6. 최창익 '03.10.5 7:24 PM 신고
    :-)*참고로 비씨파크의 무료 호스팅에 대한 네티즌의 댓글을 올려 봅니다.
    http://www.nzeo.com/bbs/zboard.php?id=cgi_free&no=4778 ↓댓글에댓글
  7. 7. 윤석인 '03.10.5 11:55 PM 신고
    창익님 올만이네요. ^^;; 참고로 저도...창익님의 말씀과 같습니다. ↓댓글에댓글
  8. 8. 윤석인 '03.10.5 11:58 PM 신고
    :-)*당연히 말보다 행동하는 무지 어렵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한 사이트의 운영자로써... 이끌어 가실려면... 하신 말씀에 책임과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믿음이 가는 비씨파크가
    되길... ↓댓글에댓글
  9. 9. 박병철 '03.10.6 12:03 AM 신고
    :-)*의견들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에 대한 의견이 아닌 내용은 회원의소리/운영토론 게시판을 통하여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에댓글
  10. 10. 김동현 '03.10.6 1:25 AM 신고
    :-)*화이팅! ↓댓글에댓글
  11. 11. 김호영 '03.10.6 10:31 AM 신고
    :-)*이제 비씨팍도 망할때가 다된듯. ㅋㅋ ↓댓글에댓글
  12. 12. 김성호 '03.10.6 10:22 AM 신고
    :-)*“열정이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없다” ↓댓글에댓글
  13. 13. 김호영 '03.10.6 10:32 AM 신고
    :-)*갠적으로 베타뉴스의 비양심적이고 유저를 생각안하는 이직씨나 베타뉴스 프로그래머도 같이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씨파크하고 상관없는 일이지만 베타뉴스들어가면 아무내용도 없는 광고창 하나 더떠서 짜증나는데 6개월 넘게 안고쳐 줍니다. ↓댓글에댓글
  14. 14. 권도현 '03.10.6 4:54 PM 신고
    :-)*그게 아마 돈버는 광고일듯 해요 ^,.^;/ ↓댓글에댓글
  15. 15. 김성곤 '03.10.7 8:11 PM 신고
    :-)*전 그래서 요즘 베타 거의 접어논 상태이지요. 어쩌다 한번 갈까 .. ↓댓글에댓글
  16. 16. 신현천 '03.10.12 12:48 AM 신고
    :-)*"비시파크사이트의 운영에 대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지사항 게시판에 회원들을 상대로 이야기했지만....약속한적은 없다........"
    그냥 넘어가지만9하도 기가 차서....)
    앞으로는 "기본"을 지키면서 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에댓글
  17. 17. 신현천 '03.10.12 12:49 AM 신고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사람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티즌은 바보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댓글에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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