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3월 3일부터 100명에게 컴팩 iPAQ 포켓PC 선사
-행사기간 중 정품 윈도우가 탑재된 컴퓨터 구입시 응모권 부여
-판매자에게도 백화점 상품권 제공 등 정품 SW 유통 확산 노력

새 학기를 맞아 컴퓨터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희소식! ㈜마이크로소프트(대표이사; 고현진)는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정품 윈도우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PC를 구매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부여, 총 포켓PC 100대(컴팩 iPAQ)를 선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당첨 고객을 배출한 판매회사에도 백화점 선물권(10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금번 행사는 msn 사이트(msn.co.kr)를 통해 지역별 행사참여 업체를 소개하게 되며 전국 900여에 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의 매장에서도 홍보를 하게 된다. 성일컴퓨텍, 세이퍼, 디지털뉴텍, 디오시스, 세지전자 등 MS의 골드 파트너사들은 기간 중 정품 윈도우를 탑재함과 함께 행사 참여 안내를 광고 메시지에 포함한다.

금번 행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최종 사용자들에게 정품 소프트웨어 구입을 호소하는 한편 전국의 PC 판매 회사들에게도 정품 소프트웨어 판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는 전국의 PC 판매회사들과 MS의 OEM 파트너사 전국 대리점 등 총 3,000 여 개사가 참가하게 된다. 기간 중 30명 이상의 고객으로부터 응모권이 접수된 PC 판매회사에는 정품 활성화를 촉진하는 의미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별도로 마련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신학기를 시작하는 지금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화시켜 나가기에 중요한 싯점으로 판단, 금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마이크로소프트 OEM사업부 김시연이사는, 정품 소프트웨어 유통이 활성화되어야 개발사나 유통업계, 최종 사용자 등 모두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온다며, “앞으로도 이런 축제 개념의 좋은 행사를 계속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