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음의 온라인우표제라는 뜨거운 감자를 삼킬것인가? 라는 문제를 두고 의견을 모우고 있습니다.
다음을 사용하는 많은 유저들이 자신의 e-mail 주소를 자신의 친구나 거래처등에 다음e-mail 주소를
알려 주었을 것입니다. 이미 많은 곳에 자신의 e-mail 주소가 알려져 있어 만일 e-mail 주소를
바꾼다면 또 다시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e-mail 주소를 알려야 되는 부담을 지게 됩니다.
더우기 요즘은 명함같은 곳에도 자신의 e-mail 주소를 넣는게 일반화 되어있어 직장인 같은경우는
영업적인 측면에서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결국 명함이나 그외 공개된 책자등의 자신의 e-mail 을 전부 바꿀려면 다시 제작해야 되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알려야 됩니다.
개인사용자에게는 무료? 등록한기업에만..?
아십니까? 유저분들은 한번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일 기업들이 돈을 내고 메일을 보낸다면 그 만큼의 투자비를 건지기 위해서
더 많은 광고메일을 보낼것 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활성화 되고 당연시 된다면 개인유저에게도 보내는 메일에 대하여 우표값을 사라는
공지를 띄울 수 있습니다.
아닌것 같다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형태는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잇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999통씩만 보낸다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겠지요..
그러면 ,스팸메일러는 한번에 보내던것을 날짜를 분리해서 보낼수도 있을 것입니다.
유저분은 한번만 받을 메일을 날짜를 분리하여 보냄으로써 중복 메일을 받을 확율이 높게 됩니다
결국 같은 메일을 2통 이상 받을 수도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표를 사서 메일을 보내는 광고메일은 스팸으로 등록해버린다면...?
다음은 이 광고메일에 대해 돈을 낸 기업에게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메일을 받지도 않는데 돈을 받다니...
유저는 다음이 돈을 받고 우표값을 지불한 기업에 대해 어떠한 메일도 받지 않을것임을
밝혀됩니다. 만일 광고메일이 온다면 수신거부/스팸으로 등록하고 계속 온다면...정중히(?) 신고하십시오.우표를 사라고..? 그러면 가입자의 메일주소를 기업에게 팔겟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