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태까지 소식이나 정보 받던 곳에서 이메일 주소 바꿔달라고 요청 들어왔습니다.
결국 저는 다음으로 인해 (제가 광고보고 사용해 주고 있는 충성도 높은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제 자유가 제한이 되어 버린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전 다음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공짜로 제발 써달라고 해서 썼고, 쓰면서 광고 좀 봐달라기에 열심히 봐준 것 밖에 더 있습니까.
그런데도 다음은 제가 제 맘대로 이메일을 골라쓰는 자유를 앗아가는 이유를 제공하고 만겁니다.
제 자유가 침해당하는건 싫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음은 광고로 이메일 유저에게서 얻을 것을 얻고 있지 않습니까.
솔직히 유료화를 해야한다면 우리 유저들에게 '이메일박스 사용료를 내라' 라고 하는게
더 순리에 맞습니다.
자기네 회원한테 메일 보내니까 우리한테 돈내라...
후후, 글쎄요 이게 무슨 논리로 이런 주장이 나온건지 한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은영: 우리한테 돈 내라는게 아니고 기업한테 돈 내라는 겁니다.. [11/23-22:10]
권용태: 최은영님은 여전히 개인사용자들에게 피해 없다는 다음의 선전내용만 되풀이 하고 계시는 군요..왜 반대론자들의 내용에 반박은 안하시고 듣지 못한양 같은 주장만 되풀이 하고 계십니까? [11/25-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