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들 모두 알듯이
다음은 온라인 우표제라는것을 실시하려고 있습니다.
이것은 즉 메일의 유료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어찌보면 이것이 타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째 의의를 제기하겠습니다
우선 이것은 국민의 기본적인 알 권리를 침해하는 수단이 될수도 있으며
국민의 정보에대한 반응을 느리게 만들고
또한 국가적 인 대 손실을 입히게 할수 있습니다
우선 예를 들어 봅시다
알 권리는 정보성 메일과 상업성 메일에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상업적인 판매를 위해 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10건중에 최소 3건은 정보가 됩니다
즉 만약 주부들같은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하는 경우라고 하면
이로 인하여 주변 상가나 백화점을 굳이 들리거나 웹사이트들을
방문하지 않아도 앉아서 그것을 알수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들에게는 자신들의 상품을 알릴수 있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돈없는 중소기업들이 신문에 대쪽만하게 광고내고 티비에 광고를 찍기는 너무
버겁습니다.
다들 상업성 메일에대해 단점만 얘기하시는데 어째서 장점은 보지 못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보성 메일은 설명하지 않아도 되리라 봅니다(할것도 없습니다 단점이 없음)

그리고 이렇게 유료화가 되어 간다면 결국 조금씩 조금씩... 즉 한번에가 아닌
몇년에 걸친 대 사업일것은 분명한데 결국 나중에는 완전 유료화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이유에서 유료화가 되는 경우 정보에 대한 반응이 극도로 느려지게 됩니다.
왜나면 주부들이나 학생들은 유료에 대부분 민감합니다
주부는 지출에 학생은 돈이 부족합니다.
즉 이럴경우 위와같이 완전 유료화시에 메일보내기가 부담이 가고
결국에는 정보소통이 줄어들어 정보 후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 생기고 맙니다
초기 이메일은 유료였습니다.
지금은 무료입니다.
어째서 지금이 무료가 되었는지 그리고 무료의 결과가 지금 어떻게 나왔는지를
보십시오.
한국은 정보 대국입니다
세계 어느곳에서도 컴퓨터를 가정마다 갖추고 피시방에서 인터넷이 되고
전용 통신망(ADSL등)을 갖추고 있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의의를 제기합니다
스팸메일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스팸메일이 많은 피해를 주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사소한 노력이면 막을수 있습니다
만약 스팸메일이 왔습니다.
그럼 이 메일주소를 불량 메일 주소를 설정만 하면 끝입니다
다음메일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적어도 드림위즈에서는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선정성이나 폭력성이 강한 메일이 올 시에는
이 주소를 스팸메일 전용 게시판에 올리면 되는겁니다.
스팸메일 전용 게시 게시판을 개설하는 것 쯤이야
적어도 웹 운영자라면 누워서 떡먹기겠지요
아니면 운영자에게 보내서 운영자가 이것을
공지사항이나 팝업창을 띄워 주면 되는것입니다.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팸메일이 매일매일 수십개가 오는것도 아닙니다.


학원갈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이정도로 쓰겟습니다
하지만 아직 할 말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이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의가 있으신분은 리플 달아 주십시오
철저히 반박해 드리겠습니다

천태마공: 추신으로 유료화를 한다는 것은 스팸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돈내고 멜보는데 당신들이 무슨상관이라는 것이죠... 합법이 됩니다

신동호: 불량메일 주소로 설정할 수 없는 것들이 있사옵니다. 최근 이메일 마케팅의 추세를 모르시나본데.. 프로그램으로 웹에 떠도는 메일 주소를 무작위 추출해서 회신해도 별 소용없는 주소를 적고 자동발송합니다. 당연 보낼때마다 메일 주소는 바뀝니다. 이러한 메일의 발송자 추적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1/23-16:08]
신동호: 천태마공, 그대 스팸메일 보낸넘의 신상을 알아보려 노력해본적 있슴니까? 메일헤더 분석해서 SMTP 서버 아이피를 얻은다음 WHOIS를 통해 Service provider의 주소를 알아낸대도... 취할수 있는 방법은 "그짝에서 스팸메일 와씀다. 조치해주싲" 답변은? "보낸 사용자의 정보를 알턱이 엄눈데영" [11/23-16:15]
윤민수: 유료되면 나가타도 안쓰는데 다음이 그걸 모르겟어? [11/23-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