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들어와서 머리를 만지더니 놀래더군요. 흰머리 많다고...

그러면서 글쓰지 말고 대충대충 살라고 그러면서 한대 때리고 나가네요. -_-;;

군대 있을때부터 점점 나기 시작하던 흰머리가...

2년전부터인가 앞머리 부분에 흰머리가 집중적으로 나더군요.

요새는 머릿속에 숨어있던게 자꾸 삐져나와서 저 나름대로도 참 고민이 많습니다.

흰머리 안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예전처럼 갈색으로 물들일까도 생각해 봅니다.

제 친구는 옆머리에 집중적으로 나던데, 앞머리와 옆머리의 차이가 뭘까요?

1. 1. 양영모 '04.5.2 11:43 PM 신고
   :-)*외국에서 나온 약먹음ㄴ 대머리도 머리나오는 약이 있습니다. 대신 계속 먹어야 한다는-_- ↓댓글에댓글
2. 2. 심경용 '04.4.21 2:46 PM 신고
   :-)*머리는 나면서 동시에 염색이 될 것이라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에댓글
3. 3. 심경용 '04.4.21 2:45 PM 신고
   :-)*조직생활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염색을 안하더군요.
   우리나라풍토에서, 나이가 많아 보아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기 때문에....
   하지만 굳이 원한다면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흰머리가 나오는 부분에 잉크한방울을 떨어뜨려 놓으면,
   새로 나오는 ↓댓글에댓글
4. 4. 이인향 '04.4.19 6:39 PM 신고
   :-)*노환입니다. 눼! ↓댓글에댓글
5. 5. 임성현 '04.4.19 3:28 PM 신고
   :-)*전 어렷을때부터 나기시작해서 현재는 상당하지요
   그것도 뒷머리에 ㅡ_ㅡ;;;;집중적으로!! ㅡ_ㅡ;
   모 사실 염색해도 임시방편이고 그냥 살라고요
   이상태에서 좀만 더나면 브릿지염색했다고 말해도 믿을꺼같네요 ㅎㅎ ↓댓글에댓글
6. 6. 김호진 '04.4.23 8:28 AM 신고
   :-)*흰 머리[백발]는 지혜의 상징입니다. ↓댓글에댓글
7. 7. 안지훈 '04.4.26 10:20 PM 신고
   :-)*그냥 전체 머리를 하얀색으로 염색을 하시던가-_-;;갈색도 괜찮네요~~난 그냥 순정(?)인 머리보다 자연 갈색쪽으로 튜닝(?)한 머리 색이 좋던데;;; ↓댓글에댓글
8. 8. 김회동 '04.5.12 7:40 PM 신고
   :-)*방법 없습니다 민간에 알려진거 안해본거 없습니다 신경을 마니쓰거나 과도한방사를하면 증상이 심해지더군요 ㅋㅋ ↓댓글에댓글
9. 9. 심경용 '04.5.13 3:23 PM 신고
   :-)*머리를 하얗게 염색하면, 이발사할머니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 ↓댓글에댓글
10. 10. 오덕열 '04.5.21 9:56 AM 신고
    :-)*세치가 아니라 흰머리 수준이시라고요?
    호...혹시... 머리가 계속 가려우신가요? =0 =;;; ↓댓글에댓글

1. 1. :-)*외국에서 나온 약먹음ㄴ 대머리도 머리나오는 약이 있습니다. 대신 계.. 양영모 '04.5.2 11:43 PM
2. 2. :-)*머리는 나면서 동시에 염색이 될 것이라는.......
   ㅎㅎㅎㅎㅎㅎ.. 심경용 '04.4.21 2:46 PM
3. 3. :-)*조직생활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염색을 안하더군요.
   우리나라풍.. 심경용 '04.4.21 2:45 PM
4. 4. :-)*노환입니다. 눼! 이인향 '04.4.19 6:39 PM
5. 5. :-)*전 어렷을때부터 나기시작해서 현재는 상당하지요
   그것도 뒷머.. 임성현 '04.4.19 3:28 PM
6. 6. :-)*흰 머리[백발]는 지혜의 상징입니다. 김호진 '04.4.23 8:28 AM
7. 7. :-)*그냥 전체 머리를 하얀색으로 염색을 하시던가-_-;;갈색도 괜찮네요~~.. 안지훈 '04.4.26 10:20 PM
8. 8. :-)*방법 없습니다 민간에 알려진거 안해본거 없습니다 신경을 마니쓰거나.. 김회동 '04.5.12 7:40 PM
9. 9. :-)*머리를 하얗게 염색하면, 이발사할머니의 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 심경용 '04.5.13 3:23 PM
10. 10. :-)*세치가 아니라 흰머리 수준이시라고요?
    호...혹시... 머리가 계.. 오덕열 '04.5.21 9: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