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농사를 짓던, 아이피 공유의 부당성은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기술적인 부분에 대하여 모르고 오해를 했다면 일반사용자와 같은 이야기를 했을지도 모르겠구요.

제가 업체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저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사람입니다.

ps. 누구나 엑스트라이겠지요. 세상은 자기중심이 아니닌깐요. ^^

┼ 아이피공유라?.....: 아이피(rudtkdskaeh@hanmail.net) ┼
│ pcbee에 올린 님의 아이피공유에 대한 글을 방금 읽었습니다.
│ 기술적인 내용에서 구체적인 것은 저도 잘 모르는데, 이 글을 다 읽고 생각나는게 하나 있어
│ 님께 물어 보겠습니다.
│ 만약 님이 다니고 있는 그 회사를 완전히 그만 두고 그 회사와의 어떠한 관계도 끊은 상태에서
│ 어느 시골 마을에서 1년정도 농사를 짓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 그럴경우에도 진정 이런 통신회사에서 말하고 있는 아이피공유의 부당성에 대해서 자신있게 말하수
│ 있을까요?
│ 결국 전 이런 생각입니다.
│ 진정 가입자들의 부당한 대우에 생각을 집중하는 것 보다 통신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님은 단지
│ 엑스트라에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 어느 누군가 말했든가 ''우리의 인생은 엑스트라 인생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