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데 왜 내맘이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군요...
나두 항상 그런 바보같은 사랑을 했어요..
근데 결국은 내가 지쳐서 헤어지더군요..
미안한 말인데요..
아주 죄송한 말이지만..
그녀와는 이제 헤어지는것이 좋을상 싶군요..
님을 위해서..
그녈 위해서..
님이 아주 많이 좋아하는것이 느껴지지만...
그리도 님!!
이제 그만 그녈 잊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노력해보는건 어떻까요??
저두 정말 나한텐 한사람밖에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다시 돌아보니 세상엔 좋은 사람이 많은걸 보고 느꼈답니다..
님이 행복해져야 그녀두 행복할수 있지 않겠어요..
그녈 정말 많이 사랑한다면 그녈위해.. 헤어졌음 좋겠군요..
죄송해요..
이런 글을 올려드려서..
하지만 그냥 제가 보기엔 그러는게 좋을까 싶어서 한자 적어봤어요..
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항상 행복해야지요...
님두 그녀두..
그러니 힘내세요......


김현오: 그래요..힘내세요..여자를 사귀고 사랑 하려면 통신에서 만나지 말아요..통신에서 만나서 많은 안좋은 일들의 사례들을 신문에서 봤거든요^^;..그럼 힘내보세요^^ [12/05-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