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관련 이야기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저보다는 hfc방식에 대해 잘 아실겁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광케이블에서 가지치기 식으로 나가는 방식입니다.
만약 근처에 접속자가 많다든지 가지치기가 많으면 속도 저하는 반드시 있죠 상향이 전용선과 달리 비대칭이기에 만약 같은 단에 속해 있는 사용자가 와레즈와 같은 불법 서버를 사용하거나 요즘 인기 있는 ip공유를 한다면 상향을 다른 사람이 쓸것까지 가져가 버리기에 업로드속도 저하내지는 ip를 잘 할당되지 않는경우가 생깁니다.
각 통신사에서는 이렇기에 탭 주변에 증폭기를 설치하는것이 당연시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루넷은 거의 모든 탭에 증폭기를 설치되어 있습니다.
속도향상을 보려면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중 가장 효과적인것이 두루넷에서 cmts라는 장비를 증설하는 작업, 레벨 셋팅작업등등 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자들이 이야기하는 속도의 개념은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다는거죠 실제로 1메가 이하의 사용자는 해당작업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만 8메가 이상이 나오는데도 느리다고 한숨짓는 분들도 보았습니다. 대게의 인터넷 전용선 회사는 프리미엄급은 3-4m 라이트급은 1.5m 전후로 봅니다. 상향은 0.8m입니다. 이 이상의 속도를 원하고 또한 필요한 사용자라면 전용선을 쓰는것이 낳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참고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두루넷에서 다니는 직원들이 집에서 통신을 하면 100메가쯤 나올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 임원들이나 실제 a/s를 책임지는 분들의 가정에는요. 그러나 통계적으로 볼때는 대부분이 3-4M이 대부분이라는 거죠 그런데 알면서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모든 직원이 두루넷을 쓰는건 아닙니다만 타사보다는 두루넷을 많이 쓰죠 두루넷이라는 회사에 다녀서가 아니라 방식에 대해 잘알고 있어서입니다.
제앞의 컴퓨터는 아마도 일반인이 못보셨을 속도가 나옵니다. 다운33M 업 45M 입니다. 아마 믿기지 않으실테지만 ^^ 그러나 실제 화일을 주고 받을때 빼고는 집에서 사용하는거하곤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포트리스 받는데(제가 알기론 25M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3초걸리네요. 그런데 벤치비 속도는 1메가 나오더군요 ㅋㅋㅋ
두루넷은 마이스피드라는것이 있습니다. 그 속도를 믿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두루넷도 인정하는거닌깐요. 두루넷에서도 이 속도로 나오는 속도로 A/S를 신청하면 웬만한건 처리해주거나 혹은 수억원의 비용을 감수해서라도 장비를 늘리거든요
이러면 속도이야기가 다 된건가? 질문있으면 써주세요. 아는데까지 설명하겠습니다.

jeonsukju: 자기 자랑 잘 들었습니다.. [12/08-23:52]
김성준: 에혀 머하러 글쓴건지 알수가엄네 ㅡㅡ [12/12-13:35]
박정민: 뭐야. 모든사람이 다 아는글이자나. 뭐하러 이글 쓴거지. 쓸데없는 이야기군 [12/17-17:30]
임성남: 거짓말이네요.. 저희 학과도 100메가 회선이 들어오는데 다운33메가는(한 800대로 나누었을때, 저의 건물내 대략적인 갯수) 나옵니다만 업로드가 그렇게 나온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네요. 아마도 둘넷직원임을 확인시키려는 확인사살인가요? [12/20-19:51]
임성남: 그리고 다운은 33메가 가량 나오지만(교수연구실에서) 업로드는 10메가 가량 나오네요.. 원래 100메가 회선이 들어오면 약 80메가를 기준으로 잡죠.. 거기 회사에서는 100메가 회선은 base로 깔렸나 보죠? 그리고 사실 누가 통신회사 스피드 체크를 인정하나요? 사실 별반 차이는 없지만, 고객입장에서 생각해 주길 [12/20-19:54]
주기택: 수억원의 비용을 감수한다.. 설마? 그럴두루넷이 아닌데..ㅋㅋㅋ 그럼 회선늘리면 되겠네.. 이참에 장비 싹갈구..그럼 불평불만 안나올거 아닌가요? [12/29-02:30]
손원락: 무슨 말인지?? 힘들다. [01/01-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