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을 마지막 기한으로 못박았지만, 워낙에 일상이 바빠서 해지를 못했는데...
오늘은 온세통신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그리고 선로점검을 비롯하여 철저한 서비스를 통해서 초고속인터넷의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 품질을 약속한다고...
퇴근해서 스피드 확인하니, 3.7메가까지 나오더군여...
지금 다시해보니... 결과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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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측정하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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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시각: 12 월 22 일 0시 54분 9초
웹브라우저: Internet Explorer 5.5
서비스명: 신비로sshark 케이블 모뎀
기관명:
장소: 경기도 남양주시
사용자 호스트 주소: 61.248.1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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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속도: 2.370 Mbps (296.3 KB/s)
업로드 속도: 668.1 kbps (83.5 KB/s)
핑 RTT: 30.2ms (최소: 9.3ms 최대: 217.3ms)
핑 손실: 0.666 %
UDP 핑 RTT: 41.9ms (최소: 19.6ms 최대: 189.2ms)
UDP 핑 손실: 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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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oute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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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8 ms) 61.248.170.80
2: (0.0 ms) 192.145.251.66
3: (0.0 ms) 192.145.251.66
4: (1.2 ms) 192.145.251.66
5: NCA Test Server!

그런대로 쓸만은 하지만, 최초 가입시의 속도에는 여전히 못미치는군여.
하지만,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모니터링을 한다는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냥 푸념으로 끝이 날꺼라 생각했는데... 온세통신에 고마움을 느낌니다...
고객감동을 제일로 삼아야 한다는건 경영자께서 더 잘 아실꺼라 판단됩니다.
더우기 독과점이 아닌 경쟁업체가 난무하는 업종에서 소비자의 신뢰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칭찬도 많고, 불만도 많은데... 항상 소비자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있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며, 약속하신 사항이 조속히 조치되길 바랍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이패동 용마아파트에서...

박민혁: 다시 돌아갈껄요....하하하하 장애덩이라....-_-ㅋㅋ; [12/31-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