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확한 상황을 제대로 이해를 했을지 모르겠지만...

귀하의 글을 읽고 판단했을때에는 사이트 하단에 사업자 등록관련 근거가 a사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상법으로는 a라는 사업자의 개인정보라고 판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귀하가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이며, a라는 사업자가 이광준씨와 같이 사업을 하기전에 회원정보에 대하여 서로간 협의한 바가 없다면, 일반적인 인터넷 전자상거래 질서를 볼때에는 귀하께서 보유하는 개인정보라고 보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때에는 이광준씨가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고 행동한 것 같으며, a라는 사업자는 일반적인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a사업자나 이광준씨 모두 세상을 좁게 보는것 같으며, 서로간에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을지도 의문이 드는군요.

그리고, 개인정보의 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개인정보는 회사의 재산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얼마든지 열심히 하면 귀하께서 그동안 들인 시간의 절반만 투자하면 그많큼의 회원은 확보가 가능할 겁니다.

그 업체가 어떤 업체인지 궁금하군요. 업체명과 사이트 주소등을 저에게 메일로 주세요. a라는 업체는 전자상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하는것으로 판단되기에 관련기관과 함께 대응방안을 강구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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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메인과 회원 정보에 대한질문입니다. - 이광준(nkjlee@hotmail.com) ┼
│ 병철님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곳에 질문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 도메인과 회원정보에 관한 질문입니다. 인터넷사이트로 물건을 팔고 있습니다.생활용품이죠. 그런데 사이트 관리가 잘되지 않아서 a 라는 사업자에게 관리를 맏기고 물건이 팔리는 수익의 일정량을 그댓가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사이트를 관리해오던도중 a라는 사업자가 다른 회사로 스카우트가 되었다며
│ 다른회사 가서도 관리 해줄테니 계속 수익금을 나누자고 합니다. 그런다음 회사를 옮기면서 모든 사이트에 대한 권한 과 암호를걸어 놓고 데이타 베이스 접근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은 제가 소유하고 있구요.그래서 회원 정보를 직접 호스팅 회사에서 받아서 다시 사이트를 개설하게 됬습니다. 회원들의 캐쉬백 문제때문에 회원정보가 필요했습니다. a라는 업자의 주장은 자신이 사이트 새단장과 회원을 늘리기 위해 일을 했으니(그전 회원은 다 넘겨줌) 내가 일을 한 동안의 회원정보는 자신의 재산이다. 라는 말을 하는데요. 그리고 회원정보를 유출했다고 하며 자신들에 귀속되어 있는 재산이라고 하는데 사이트 맨 밑에 사업자 등록은 a라는 업자의 사업자 등록이 들어가 있구요.도메인은 제겁니다. 그리고 a업자에게 그사이트를 넘겨준것도 제가 가지고 있던 사이트를 아무런 댓가 없이 준거구요. 그때 회원정보도 마찬가지로 다 주었죠.이런 상황에서 a업자에게 얼굴을 붉히며 애기하기도 싫은 입장입니다. 이야기 정리가 잘 된건지 모르겠는데요. 막상일이 이렇게 되니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제가 서취를 잘 못한건 아닐까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또한가지는 a업자는 그동안의 회원에게
│ 자신이 새로 만든 사이트에 대한 주소를 이메일을 보내 주소가 일방적으로 바뀌 었다고 공지를 하더군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