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겠어요. 집도 사라지고 사람도 사라지고. 요즘 이것에 대해 한참 생각해보니 내년 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은 북한을 침공하고 북한은 일본을 공격하는 방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결국 북한을 지원하겠죠. 결국 한반도가 열강들의 전투장이 되겠네요. 

주변에 모든 사람들은 전쟁나지 않을것이라고 그러네요. 전쟁난다고 이야기 하면 맞아죽는다나 머라나, 예측이나 결과에 상관없이, 만약 전쟁이 나더라도 전쟁나는것에 관련없이 그것을 발설하면 기분도 나쁘고, 아는 사람들은 먼저 남들보다 준비해야 되는데, 다른 사람들이 먼저 인식되면 자신에게 유리하지 않기 때문에, 어쨋거나 아는 사람들만 알고 있기를 원하는듯 하더군요.

사실 전쟁이 나더라도 어디로 피할 수도 없으니, 모두가 전쟁이 안나기를 바랄뿐이죠. 사실은 미국이 가만히 있기를 바라는것이죠. 한국은 북한의 포로이고 미국은 경찰관입니다. 한국은 북한에 오랫동안 포로로 잡혀있다보니 북한에 동질화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한국은 집단 스톡홀름 증후군이 발생된 상태인것이지요.

사실 내일 죽는 사람에게 내일 죽는다고 말 하는것보다는 희망을 이야기 하는편이 낫겠죠? 전 사실을 이야기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을 듣기보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듣고 싶어하더군요. 물론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지만, 좋은 소리만 듣고 살다보면 결국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겠지요. 인생은 새옹지마, 인생은 조삼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