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이거 완전 인터넷도 아닙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데요 샤크 단지는 1년정두 됬습니다..
음.. 첨 달땐 속도가 어느정도
쓸만큼 나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완전 개떡이군요..
정말 쓰지 못할정도로 인터넷 자주끊기구요 된다구 해두 엄청 느려여
다운로드 측정하면 2메가 초반대에서 빌빌 댑니다 ㅡㅡ; 속도패치 한건데두요
ping 테스트를 했을때 'time =' 이부분 있잔습니까?? A/S 기사가
100ms 넘어가면 장애루 본다구 하대여... 그런데 저희집 인터넷 엄청 느리고
끊길땐여 1600ms넘게 나옵니다. 리퀘스트 타임 아웃도 하루종일 뜹니다..
A/S 또한 정말 불친절 합니다.음.. 일주일정도 참다가 서비스 센터에
전화 했습니다.. A/S 오대여? 크리스마스에요.. 이때까진 와 빨리오는구나
하구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ㅡㅡ; 기사 오니깐 인터넷 안정적이대여???
젠장할... A/S 기사 ping 테스트 하고 걍 가더군요.. 기사 가고나서 약 1시간후
또 끊기더군요.. 후미.. 일케 몇변을 온세통신에 전화를 했습니다.. 결국
저는 해지를 선택 해써여.. 품질이 나쁘면 위약금 안물어두 된다구 하대여..
그런데 해지하려구 연락해두 A/S 바다보란 말밖에 안합니다..
전화해서 이딴걸 어떻게 쓰냐고 큰소리 쳤더니 다시연락 준다구 하네여..
근데 연락두 안오구.. 하지만 약 5일간 계속 연락 하구 큰소리친 결과
결국 해지처리 해준다구 하더군요.. 나쁜새끼들..

그리구 가장 화나는 일이 있습니다.. 온세통신은요 고객도 모릅니다..
자기들 제품인 샤크를 사용 하는데두요 얼마전까지 매일 전화가 오더군요..
어떨땐 하루에 두세번.. 전화를 받으면 황당한 말을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온세통신 신비로 샤크입니다.. 고객님 두루넷 쓰시죠?"
제가 두루넷 쓰는줄 알구 샤크로 바꾸란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황당하대여
첨에 두세번은 걍 넘겼습니다.. 그런데 가면갈수록 화가 나데여.. 샤크
단지 1년 되따고 해두 계속 전화가 와서 결국 큰 소리 쳤습니다
"제발 이런 전화 좀 그만 줘여!! 샤크 단지 1년이 넘었다구요!!"
근대 또오대여?? 또 큰소리 쳐써여... 그후로는 전화 안옵니다..
그동안 인터넷 속도 느리고, 불친절에 고객까지 몰라보는 행동에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샤크 더이상은 사용하고 싶지도 않구 가입하려구 하는 사람 있으면
막고 싶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병자 되기 싫으시면 샤크 가입하지마세여...
물론 지역마다 속도는 다르겠지만요

글거 오늘 새로운넷 달았는데요.. 하필 오늘 벤치비 속도 측정 하는거에
이상이 생겼 네요?? 젠장할... 아쉽지만 비교는 못할것 같습니다..
속도 측정 되긴 되지만 저하된 속도라구 공지사항에 나오네요..
그래도 샤크보다 1메가 이상 높게 나옵니다 -_-

오정태: 추카합니다^^~~~ [01/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