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새 브랜드 Multiplus 첫 선
Multimedia형상화 한 심벌마크 도입도

◈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확실하게 받쳐준다’는 컨셉
◈ 두루넷 CI와 차별화로 브랜드의 모호성 탈피
◈ 새 브랜드 런칭 기념 어린이날 ‘열기구 이벤트’도


국내 최대의 케이블모뎀 초고속인터넷 사업자인 두루넷(대표 이홍선(李洪善))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브랜드를 Multiplus로 새롭게 바꾸고 오는 5월 1일부터 대대적인 브랜드 알리기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에 두루넷이 새롭게 정한 브랜드인 ‘Multiplus’는 ‘멀티미디어(Multimedia) 인터넷을 확실하게 받쳐준다(plus)’는 컨셉을 나타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그동안 두루넷이 초고속인터넷서비스 BI와 두루넷 CI를 동일하게 사용함에 따라 발생했던 혼선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두루넷 초고속인터넷의 새로운 BI인 멀티플러스는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서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대한민국 최대의 케이블 모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두루넷은 새 BI인 Multiplus로 소비자들이 두루넷과 초고속 인터넷의 직접적인 연계성을 인식하도록 하고, 신규 브랜딩으로 두루넷의 기존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두루넷은 이번 BI개편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브랜드 알리기 프로모션인 ‘헬로 멀티플러스 패스티벌’ 등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두루넷이 마련할 “멀티플러스와 함께 하는 열기구 이벤트”이다. 두루넷은 5월 2일, 한강 둔치에 열기구 4대를 설치해 불우 장애 아동들을 초청해 열기구를 태워주고, 푸짐한 선물도 마련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월 말에는 두루넷 가입고객과 신규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대대적인 ‘멀티플러스 데이’ 행사를 마련해 멀티플러스 탄생 축하 및 5월 말로 예정되어 있는 두루넷 가입자 1백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예정이다.



이번 Multiplus는 ‘대용량 멀티미디어 인터넷을 확실히 지원하는 초고속통신망’을 컨셉으로, ‘속도(Speedy)’, ‘다양성(Variety)’, ‘재미(Exciting)’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두루넷이 제공하는 초고속통신망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세상을 나타내는데 중점을 두어 디자인 되었다.
‘속도(Speedy)’는 초고속 인터넷의 기본 요소로서, 역동성을 나타내고, ‘다양성(Variety)’은 게임,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 컨텐트의 다양함을 의미하며, ‘재미(Exciting)’는 초고속 망을 통한 멀티미디어 컨텐트가 주는 즐거운 경험을 뜻한다.

특히 이번 두루넷의 새로운 BI인 ‘Multiplus’는 멀티미디어를 형상화한 새로운 심벌마크를 도입했다. 심볼마크는 멀티미디어(Multimedia) 서비스를 지원하는 초고속 통신망을 나타내기 위해 "멀티미디어" 이니셜 "M"을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되었다. 또한 이니셜 “M”은 다양함(Multiple)과 함께 Music, Movie 등 고객들이 직접 만나게 되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표현 요소들을 상징하기도 한다.
새가 날개짓하며 힘차게 날아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된 심볼은 속도감, 미래지향성, 자유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담고 있으며, 점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멀티미디어가 주는 다양성과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심볼마크에 사용된 초록색과 파란색은 두루넷 CI와의 연계성을 배가시키며, 안정된 서비스 구현을 통한 고객 감동에 대한 두루넷의 고객서비스 정신을 나타내고 있다.



두루넷 인터넷마케팅팀 박현욱 팀장 3488-8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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