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에 발끈하는 경우 대부분 자신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위안부 문제에 발끈하는 경우 그 사람의 할머니가 위안부였을거 같다. 정치이야기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나 그 가족들이 권력에 피해를 본 경우인거 같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피하는것 같다.

위험한 생각보다는 위험한 발언(망언)이지요. 어떤 분들은 우리 할머니를 욕하는것으로 받아들일테니깐요. 위안부 트윗이 오길래 열폭하는 사람과 무관심한 사람이 왜 있을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douksini 왠지 위험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거 압니다. 하지만 중심축에 있는 분들은 관련성이 있는 분들일겁니다. 논리에 맞지 않아서 열폭하는건 금방 꺼지지만, 자기가 피해를 보신분은 평생을 걸쳐서 회복하려고 하겠죠. 140자로 표현하려니 정말 어렵군요.^^

어떤분들은 우리할머니가 아니라 너네할머니라고 생각하겠지요.^^ RT @kchyun 우리들 할머니 얘기라 그렇고 우리의 정치얘기라 그렇습니다!

말 잘하기도 하지만, 말 안하기도 하지요. 개인의 습성에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요? 그냥 해태가 좋아서 응원할수도 있겠죠. 저는 사자가 좋았답니다. @ophellia99 @douksini 해태 응원한다고 하면 '너 전라도지'하고 되묻는거나 마찬가지지요.

싫어하는 정치이야기가 트윗에 올라와 그런 생각을 하게 된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 마음은 참 알수가 없지요? 자기자신조차 *^^* @ophellia99 @douksini 위안부 문제에 입여는 사람이 그일에 사적관련이 있을거라 예단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