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죽었다고 동생이 죽어야 하나? 이 집안은 남자 잘못들여서 집안 망하는군요. 집안에 사람들이는거 만큼 조심해야 할게 없는듯. RT @****** 고 최진실씨 동생 최진영씨가 29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답니다.

애들은 최진영씨와 사촌관계라 관련없습니다. 글구 사망으로 다시 기사 바꼈어요. RT @******: 아직 사망이 아니라네요!!! 반드시 살려내야 합니다!! 애들은 어쩌라고!! RT @****** 기사 바뀌었네요 최진실 동생 최진영 생명위독(1보)(동아일보) //tln.kr/3cbi

사람 미래는 알수가 없지만, 조성민씨와 결혼안했으면 이런일 없었겠다는 이야기죠. 뭐.. RT @****** 최진영씨 사망이 조성민씨와 관련이 있는건가요? @_@

모든 사건의 원인을 조성민에게 있다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최씨가 좋아서 한건지 누가 좋아서 한건지도 모르지만, 이 모든 불행이 그 두 사람의 만남에서 시작이었다고는 그분들도 생각할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이런 반응 안하시는데, 조성민씨 팬인신가봐요? @.@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식 두명 다 잃은 최진씨 부모님이 가장 불쌍하게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분도 나이 많으시고, 이런 충격적인 일을 격으시니 스트레스로 병생겨 오래살기 어려우실것 같습니다. 손자들을 위해서라도 오래 사셔야 할텐데 말입니다.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RT @****** 제 말이 그런 뜻이 아니죠;; 최진실씨가 사망한 이후에 실질적인 가장으로 애들을 키워왔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최진영마져도 이렇게 되면... 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오빠와 여동생 관계는 보통 남남이거나 적인데 비해, 누나와 남동생 관계는 결혼후에도 남같지 않은 관계인듯 하더군요. 경우에 따라 좋은게 좋지 않게 될 수도 있다는것을 느껴봅니다.

최진영 자살소식에 천안함 구조소식은 머리속에 사라진듯한 느낌.

▶◀ 고 최진영씨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지친다. 그래도 나는 산다.

최진영 기사에 잠깐 반응하다 다시 천안함 침몰사건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는 뭔지... *^^*

검색하다 내이름이 나와 놀랬다. //j.mp/drLfIm 읽어보니 음주가 문제였던거 같다. 그날 술만 안먹었어도 오늘의 불행까지 이어지지 않았을거 같다. 이 모든 불행은 결국 본인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다. 인간관계란 참 기구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