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그런건 아니고 타팰같이 만들면 공사비가 두배이상 들어서 경제적 이유라네요. RT @****** 우리나라 아파트 정말 짜증난다.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뭔가 무거운 느낌 너무 콘크리트로 다 붙여 놓은 느낌

창문크게 만들면 열효율 때문에 관리비 많이 나간다고 싫어한다는군요. 그래서 관리비 걱정없는 사람들을 위해서만 주상복합이 소량 존재하는듯 합니다. 타팰 60평만되도 월 100만원 넘게 나간다고 합니다. 건축설계 독창적으로 하면 그것도 비용이 드니깐 약간 수정해서 비슷비슷하게 만드는듯. 롯데캐슬이나 트라펠리스 주상복합의 경우 어디가나 모습이 비슷한게 그런이유인듯. 물론 개인적으로는 모든 건물이 다 유리로 도배해서 럭셔리해졌으면 좋겠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그런거 안좋아하더군요. RT @****** 이를테면 홍콩 아파트는 매우 높은 콘크리트 건물을 창문을 '부각시켜' 지어 놓더라구요. 창문으로만 만들어진 집이 아니고.. 암튼 뭐랄까 알갱이가 규칙적으로 빠진 옥수수 같달까... 우리나라 아파트보단 재밌게 생겨서 좋더라구요

나무는 마케팅 용도였던거 같고요. 용적률제한 높이제한등 각종 규제로 인해 사용자 입장에서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 낼려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듯. 디자인에 대해 용적률과 높이제한과 임대주택이나 소형평형등을 완화해주는 인센티브 주지 않는한 없어지긴 어렵겠죠. 인센티브 준다고 하면 말 더나오겠죠. 평등하지 않다고 디자인 더 잘해서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면 잘사는놈들 더 잘해준다고 말 더 나올게 분명한듯. 사회 현실이 성냥갑인게 정상인듯 하네요. RT @****** 요즘 대한민국 아파트 조경에 열광 반포래미안에 수령 몇백년전 나무를 심고 일산 자이위시티같은 경우도 소나무값만 500억을 사용했다고 한다. 근데 조경이 뛰어나도 아파트는 성냥갑 같은데..무슨 소용일까.... 조경이 성냥갑을 다르게 보이게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