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뇌물 아닌가요? 일반인도 아닌 정동영 국회의원 비서관이 10만원짜리 상품권을 받고 두산의 노비가 될거라고 표현하다니? 국민권익위원회 공무원 행동강령보면 공무원 3만원 이상이 넘으면 뇌물로 간주한다는데! 국회의원 비서관은 준공무원 신분일텐데, 뇌물이 아니더라도 표현자체가 그냥 웃고 넘어갈만한 언행은 아닌거 같네요. 게다가 요즘은 한나라당 알바들도 트위터 많이 쓸텐데, 곧 문제되어 뉴스에 나올듯 합니다. RT @****** 선물 인증샷 //twitpic.com/1bx50m @******
수습이 잘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계정이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사람들은 신분을 노출시킨 계정을 개인계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만약 정동영의원님께서 개인계정이라며 사적인대화를 그것도 좀이상한걸 올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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