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님들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허접하나마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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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란 현재 컴퓨터에서 대상이 되는 컴퓨터로 신호를

보냈다가 다시 받음으로 인해 대상 컴퓨터의 이상유무를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대상이 되는 써버가 응답이 가능 혹은 불가능 상태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핑 테스트를 하는 방법 =====================================

시작버튼을 누른 후 실행을 선택합니다.



실행을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윈98이나 윈미의 경우 위 화면에서와 마찬가지로

command라고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윈2000의 경우에는 cmd라고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럼 도스창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ping -n 100 210.117.65.1 -------- 1.

위의 명령은 대상이 되는 컴퓨터를 두루넷의 DNS 써버로 잡은

경우 입니다.

만약 코리아닷컴에게로 핑을 해보시고 싶다면

ping www.korea.com -------- 2.

로 하시면 됩니다. 위의 명령과 좀 다르죠?

주소를 적는 방식도 가능하고 IP주소를 적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또한 중간에 -n 100 이란 게 있는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횟수의 차이입니다. 1번의 경우 100번의 테스트를 하게 되고

2번의 경우 4번의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초당 1번)

옵션을 주지 않은 경우 디폴트로 4번을 테스트 하는 것입니다.


핑을 하게되면 다음 화면과 같이 나타날겁니다.



이와 같은 상태라면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위 화면을 보는 방법을 간단히 설명하면 'bytes=32'는 대상컴퓨터에

보냈다가 다시 받는 패킷의 크기입니다.(패킷에 대한 설명은 맨 아래)

패킷의 크기는 한계가 65536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크기로

핑을 하게 될 경우 대상 써버에 부하가 걸려 다운되기 쉽습니다.

해킹의 한 방법이며, 몇일전 이방법을 사용했던 대학원생이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장난삼아 써보시는 일이 없기를.....

다음으로 'time=10ms'는 신호를 보냈다가 다시 받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단위인 ms는 천분의 일초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즉 신호를 보냈다가 다시 받는데 0.01초가 걸렸다는 얘기가 되죠....

일반적으로 케이블 모뎀의 경우 20이하의 값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TL=252"는 홉의 갯수라고들 하는데, 쉽게 얘기한다면

최대로 거칠수 있는 라우터의 갯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컴퓨터가 두루넷 DNS써버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3개의 라우터를 거치고

벤치비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5개의 라우터를 거치더군요....

외국 싸이트로 가게 된다면 더욱 많은 라우터들을 거치겠죠?

이러한 라우터의 최대 갯수에 대한 정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핑테스트중에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회선이 단절된 것입니다.



신호를 보냈는데 응답이 없는 경우 입니다.

중간에 회선의 단절이나 노이즈의 유입, 혹은 써버의 다운이 원인이

됩니다.

이 경우 개인 사용자가 해결할 수 없고, 회선관리자나 써버 관리자에게

문의를 해야 합니다.

단 랜카드의 이상으로 인한 문제는 제외(ping 127.0.0.1을 해서 평균값이

0이 아닐경우 랜카드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핑테스트를 하면 맨 아래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Sent와 Received는 핑을 보냈다가 받은 횟수입니다.

Lost는 회선단절부분에서 본 것처럼 Request Timeout이 발생한 횟수,

Minimum, Maximum은 핑의 값중 가장 큰값과 가장 작은 값이고

Average는 전체 핑의 time에 대한 평균값입니다.

주로 평균값을 기준으로 삼고 위에서 말했듯이 20이하의 값이

나오면 정상입니다.

Lost의 경우 5% 미만의 경우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으나

위의 회선단절 화면에서처럼 연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문제가 되니 장애신고를 하셔야 합니다.


아까 중간부분에 잠깐 언급했지만 핑을 할 경우, 각 사이트마다

거치는 라우터의 갯수가 차이가 나며 거치는 라우터들이

다 틀립니다. 때문에 서로 다른 싸이트로 핑을 했을 경우

핑의 값이 모두 다르게 나오게 됩니다.

보통 핑은 대상 써버의 이상유무를 위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회선의 이상유무를 테스트하기 위한 핑이라면

사용하시는 써비스 회사의 DNS서버로 핑 테스트를 해보는게

가장 신뢰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가장 거치는 라우터의 갯수가 작고 또한 DNS서버까지의

핑이 정상이라면 이후 발생하는 렉의 문제는 본인의 회선의

문제가 아닌 연동망이나 기타 타 싸이트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간단하 쓰자고 시작을 한 것인데 쓰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인터넷 사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그리고 글 읽으시는 중에 틀린부분이나 추가되어야 할 부분을

발견하신분은 꼭 리플달아주세요. 바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패킷 : 인터넷에서 파일을 올리는 작업을 한다고 할때

큰 파일을 하나의 신호로 보낼 경우 중간에 에러가 발생하면

처음부터 다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컴터는 이를

조그맣게 짤라서 보내고 에러 발생시 에러난 부분만

다시 보내는 형태를 취합니다. 이렇게 짤르는 단위를

패킷이라고 합니다.(쉽게 설명했는데 쉬운가여??? ㅠ.ㅠ)

┼ 오늘 처음 가입후 질문임다...꼭 답변좀...: 최병인(binchoi@hanmail.net) ┼
│ 안녕하세요.....
│ 본론부터 얘기하죠....
│ 핑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 패킷 전송하는 시간입니까?..아님 회선의 상태를 수치로 나타내는 겁니까?...
│ 최대값과 최소값의 차이로 분석해야하는지요?..아님 그냥 상관 하지 말고 써야 하는지요?..
│
│ 아주 미치겠네요......도스 핑테스트 하면 100단위 나오는데.....
│ 이건 장애입니까?.......설명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부디 성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 ps.지금 처음 들어와서 글남겼는데요...싸이트 뒤져서 답 나오면 자진삭제하겠습니다.... ┼